tvN '낮과 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낮과 밤' 이청아가 하얀밤 마을을 다시 찾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은 긴장 속에 XVN 방송국 기자 이지욱(윤경호 분)과 하얀밤 마을로 향했다.

다시 찾은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제이미 레이튼은 "그렇게 도망치고 싶던 곳에 제 발로 돌아왔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이 곳에서 사라진 기억을 찾기 위해 힘썼다. 이 가운데 밤이 어두워졌고, 선착장에 있던 배가 떠나며 두 사람은 마을에 갇히게 됐다.


폐허가 된 마을에서는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제이미 레이튼은 "어쨌든 동이 틀 때까지 안에서 버텨야 한다. 날이 밝으면 배가 다시 데리러 올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지욱은 새로운 예고장이 날아왔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왜 이제야 말하냐면서 메시지를 해석했고 "이미 시간이 지났다"라며 허탈해 했다.

이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사이 의문의 남성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내 문재웅이 나타나 남성들을 처리했고, 제이미 레이튼 앞에 섰다. 그는 "오랜만이야"라며 섬뜩하게 인사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갇힌 방 안에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문재웅을 향해 "당신이었어"라며 세 번째 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체 이런 일 왜 벌이냐"라고 하자 문재웅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희생을 당했다"라며 분노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복수한다고 달라지지 않아"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문재웅은 "도정우 그리고 너 다 똑같다"라며 "내가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느낀 건 이 곳보다 더 큰 공포였다. 그 어둠 속에 날 혼자 버려두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도망간 너희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재웅은 "좋은 꿈꿔라"라더니 제이미 레이튼에게 약을 먹였다. 의식을 잃은 제이미 레이튼을 향해 문재웅은 "너네가 나한테 남겨준 고통 그대로 돌려줄게"라며 칼을 들었다. 다행히도 위기의 순간 도정우(남궁민 분)가 찾아왔다. 도정우는 "그때도 내가 기다리라 했을 텐데? 드디어 찾았네? 보고 싶었어"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낮과 밤'은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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