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7일 전국에 강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전라 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사진=뉴스1
목요일인 7일 전국에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전라 서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에 들겠다. 서울에는 올 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심각' 단계가 발령되겠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 내륙과 수도권 남부 서해안에도 가끔 눈발이 날릴 수 있겠다.


충남 서해안은 오는 8일까지, 전라 서부와 제주도 산지에는 오는 10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수 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지역은 7일 새벽까지 최대 5㎝의 눈이 전망되며 충남 서해안·전라권(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제주도·울릉도·독도에 5~20㎝, 수도권 남부 서해안·충청권 내륙·서해5도에는 3~10㎝의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 서부에는 최대 30㎝ 이상, 제주도 산지는 5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은 -12~-3도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나타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8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1도 ▲부산 -5도 ▲전주 -12도 ▲광주 -8도 ▲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6도 ▲대전 -8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전주 -7도 ▲광주 -6도 ▲제주 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