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230억원을 투입해 '전남 행복시대'의 실현과 함께 장애인 자립 및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청 전경/머니S DB
전라남도는 '전남 행복시대'의 실현과 함께 장애인 자립 및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장애인복지 관련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20억 원 증액된 2230억 원을 편성,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힘든 장애인들의 안전과 함께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돌봄 부담경감을 위해 기존 만6세부터 만64세까지 지원하던 '장애인활동지원' 수급대상자를 만65세가 도래한 노인장애인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 서비스 단가현실화를 위해 지원 단가도 5%인상했다. 생애주기별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내실화를 위해선 발달장애인 주간활동과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 도비지원 사업 등이 확대된다.

발달재활 도비 사업의 경우 지난해 350명에서 올해 550명으로 사업 대상이 크게 늘었다.

또한, 전남지역 발달장애인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추진키 위해 서부권과 동부권에 설치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장애로 인한 근로능력 상실과 소득감소로 힘든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차상위 초과자까지 월 30만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인일자리'도 3000명까지 확대되고 '장애인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안정이 지원된다.

손선미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올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전남에서 희망을 꿈꾸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