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활권계획 홈페이지 내에 '지역생활권 커뮤니티'를 개설했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우리동네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생활권계획 홈페이지’에 지역생활권 커뮤니티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역생활권 커뮤니티는 1월6일에 오픈되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개설된 지역생활권 커뮤니티는 각 생활권별로 지역주민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로 의견제안 게시판과 자유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견제안 게시판에서는 우리 동네 발전방향, 필요한 시설 건의 등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원활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게시글에 대한 공감⋅비공감 기능 또한 갖췄다. 주민이 제안한 의견은 연차별로 수립 중인‘지역생활권계획 실행방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지역생활권계획 실행방안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지역생활권별 발전구상의 구체적 실현계획으로 올해 20개 지역생활권을 대상으로 실행방안을 수립 중에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회의를 통한 의견수렴이 제한되고 있어 금회 개설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생활권계획은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든 우리 동네의 ‘미래지도’ 이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모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의견수렴으로 지역밀착형 도시계획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