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쌓인 눈으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예상되자 각급 행정기관 출근 시간도 늦춰졌다. /사진=뉴스1
간밤 쌓인 눈으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예상되자 각급 행정기관의 출근시간도 늦춰졌다.

7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총리는 전날 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안전관리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대설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경우 출근길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각급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이에 총리 주재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고했으며 제주에는 사상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