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격했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으로 구성된 '악6'가 고음의 신 특집을 꾸몄다.
김종서와 이찬원이 첫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은 나훈아 '연정'으로 구성진 목소리를 뽐내며 95점을 기록해 기선제압에 나섰다. 그러나 박효신 '야생화'로 짜릿한 고음을 자랑한 김종서가 100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태경이 박경희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로 92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정동원이 신세영의 '전선야곡'에 도전, 올드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96점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임태경과 정동원은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특별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희재가 민지의 '초혼'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미며 97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KCM이 구창모의 '희나리'를 다섯키 올려 열창하며 98점을 기록, 치열한 접전 끝에 1점 차로 승리했다.
이어 영탁이 서주경의 '벤치'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99점을 기록해 환호를 자아냈다. 박완규가 임재범의 '비상'으로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지만 94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탁은 박완규의 '비상' 무대에 "가요제에서 대상을 안겨준 곡이다"고 고백하며 추억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너스 점수를 위해 유닛 대결이 펼쳐졌다. 임영웅, 김희재가 '희웅'으로 뭉쳐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무대를 선보였다. 희웅은 리듬감 넘치는 모습으로 랩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찰랑찰랑'으로 뭉친 김종서, 박완규가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가창력을 폭발하며 승리를 쟁취해 추가 1승을 획득했다.
바비킴이 조용필의 '허공'으로 92점을 기록하며 특유의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이 앞다퉈 바비킴의 모창을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임영웅이 "자가격리를 하며 외로움을 느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며 사랑과 사람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곡해 96점으로 승리했다. 임영웅의 노래에 이찬원이 크게 울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로 유쾌한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반전 시켜 99점을 기록했다. 이에 권인하가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로 '천둥호랑이'만의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며 100점으로 승리했다. 권인하의 승리로 '악6'가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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