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으로 활약했던 A.J 콜.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류현진(34)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펜 투수를 데려왔다.
US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9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논텐더로 풀렸던 우완 불펜 투수 A,J 콜(29)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100만달러로, 만약 그가 빅리그에 합류하게 될 경우 2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 조건이다.


아울러 캐나다 '스포츠넷'은 콜이 5월 15일 한 차례 옵트아웃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오른손 불펜인 콜은 지난해 토론토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24경기 23⅓이닝에 나와 3승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의 성적을 냈다.


2015년 워싱턴 내셔널스서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뉴욕 양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 지난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달 3일 FA로 풀렸던 콜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빅리그 통산 103경기 197⅓이닝에 나와 14승 10패 2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한편 토론토는 2021시즌 앞두고 전력 보강을 위해 수준급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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