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 사진=한국판뉴딜 홈페이지
서울 용산구는 올해 53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판 뉴딜(New Deal)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 사업의 분야는 디지털(46개), 그린(11개), 안전망 강화(3개) 3가지며 주요 사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 활용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 골목길 조성 ▲동빙고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하수악취 개선 ▲희망키움 더존가게 운영 등이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우수기관 벤치마킹, 우수부서 선정·포상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국책사업이다.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정부의 약속(Deal)을 담았다.

지난해 구는 한국판 뉴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 미래전략 태스크포스(TF) 및 국별TF를 구성, 82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이후 타당성 검토(9월), 구의회 예산안 심사(12월)를 거쳐 최종 내역을 확정한 것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기획예산과 창의경영팀을 창의뉴딜팀으로 변경하는 등 조직개편도 마쳤다”며 “한국판 뉴딜을 용산이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