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월의 첫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최대 60㎜ 비가 예상된 제주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에서 상하이 부근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낮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서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 내외다.
경북 남부, 경남권, 전라권 동부에는 오후 6시까지 5~30㎜ 비가 쏟아지겠다. 제주도 산지와 남부에는 이 시각까지 20~60㎜ 폭우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해 오전 6시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될 때 각각 발효된다.
한편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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