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한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한다.
볼보자동차는 1일 새로운 서비스 및 자동차용 앱 개발을 위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개발자원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 ‘이노베이션 포털’(Innovation Porta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이면서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과 고품질의 자동차용 앱, 더욱 안전한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노베이션 포털에서는 ▲새로운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와 구글 앱을 재현하는 에뮬레이터(Emulator) ▲확장형 차량 API(Extended Vehicle API) ▲라이다(LiDAR) 데이터 세트 ▲3D 모델 리소스 및 시뮬레이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개발 범위를 확대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볼보자동차는 이노베이션 포털이 개발자뿐만 아니라 연구자 및 스마트홈 구축사, 컴퓨터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아티스트 등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헨릭 그린 볼보자동차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우리의 차들이 더욱 스마트해지고 연결됨에 따라 고객 사이에서도 앱과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개발자원을 공개함으로써 회사 안팎의 개발자를 지원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 중 최고인 기업들과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