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 5사의 판매량이 59만7213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55만3558대)보다 7.88% 증가한 수치다. /사진=각사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 5사의 판매량이 59만7213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55만3558대)보다 7.88% 증가한 수치다.
1일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총판매량은 내수 11만6270대, 수출 48만943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판매 실적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수출 성과가 개선된 점이 실적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이다.


현대차는 1월 국내 5만9501대, 해외 26만4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9959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25% 증가, 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

기아는 국내 4만1481대, 해외 18만4817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22만6298대 판매로 집계됐다. 국내는 12% 증가, 해외는 0.6%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내수 6106대, 수출 3만20대를 팔아 각각 19.7%, 95.2% 증가, 총 76.4% 늘었다.


쌍용자동차는 1월 내수 5648대, 수출 3030대를 포함해 총 8678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총 6152대를 판매했으며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9% 감소한 3534대에 머물렀다. 수출은 35.6% 증가한 2618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