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루카 : 더 비기닝' 이다희가 처음 만난 김상호와 신경전을 벌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은 철거 현장에서 발견한 유골을 혼자 조사하고 있었다. 이때 최진환(김상호 분)이 등장했다.
하늘에구름은 최진환에게 자신을 주안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소속으로 소개했다. 최진환은 주안경찰청 강력팀장이었다. 그는 "우리는 연락 못 받았다. 왜 여기 있냐"라고 물었다.
하늘에구름은 "저희가 언제 연락하고 다녔냐. 근데 현장 통제 안하냐"라고 말을 돌렸다. 최진환은 "중범과면 남의 뒤나 캐고 다니면서 여기 뭐 볼 거 있다고. 안 그래도 정신 없구만"이라고 받아쳤다.
하늘에구름은 "일단 현장 통제부터 하셔라. 이러면 수사 제대로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진환은 "근데 어디서 일하시나? 거기 내 동기들 많은데"라고 물어봤다. 하늘에구름은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 동기 분들한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둘은 국과수에서 재회했다. 최진환은 "너 중범과 잘렸더라? 사고쳐서 다른 데로 간다고. 아주 더러운 데로 가서 개고생 시킬 거라고"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최진환은 하늘에구름을 향해 "왜 사칭하고 다녀"라고 했다. 하늘에구름은 "사칭 아니다. 내일까지는 중범과 소속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칭인지 아닌지 내가 알아볼까"라는 대답에 하늘에구름은 "이제 강력반도 좀 발전해야 하지 않겠냐. 똥배도 좀 빼시고"라면서 퇴장했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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