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지난 4일 복수의 맘카페에 '회원님들께 드리는 사과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고가 발생한 경위를 설명하며 "직접 콘텐츠를 시청하신 고객님은 물론 간접적으로 소식을 들으신 많은 부모님께 너무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사과했다.
또 "웨이브 임직원 중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많기에 이번 일이 '고객의 아픔이기 이전에 우리의 아픔'이라는 마음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최대한 경로를 통해 진심 담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재발 방지책 마련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성인에로물 서비스 중단과 어린이 전용 계정 개설, 어린이 콘텐츠에 대한 투자펀드 조성이 대표적이다. 그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겠지만 웨이브에서는 이번 일로 직접 피해를 본 아동에 대한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부모님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웨이브에 등록된 키즈콘텐츠의 일부 재생 구간에서는 3~5초 분량 가량 베드신이 겹쳐 송출됐다.
웨이브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콘텐츠를 삭제했지만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인 만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웨이브의 방송사고는 콘텐츠 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이브 내 서버에서는 돌연 콘텐츠가 대량 삭제된 가운데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파일량이 많다 보니 일부 패키지가 섞였다는 것. 웨이브 측은 "복구 과정에서 일부 콘텐츠 재생 중 수초 간 성인물이 섞여 나오는 기술적 오류현상이 발견돼 즉시 삭제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웨이브는 사고 방지를 위해 같은 시간대 업로드 된 모든 파일을 삭제했다.
웨이브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콘텐츠를 삭제했지만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인 만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웨이브의 방송사고는 콘텐츠 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웨이브 내 서버에서는 돌연 콘텐츠가 대량 삭제된 가운데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파일량이 많다 보니 일부 패키지가 섞였다는 것. 웨이브 측은 "복구 과정에서 일부 콘텐츠 재생 중 수초 간 성인물이 섞여 나오는 기술적 오류현상이 발견돼 즉시 삭제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웨이브는 사고 방지를 위해 같은 시간대 업로드 된 모든 파일을 삭제했다.
웨이브 측은 "대표님이 직접 사과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 말해 게시하게 됐다. 더 빨리 피해자를 찾기 위해 안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며 "현재 피해자를 접수 받고 있는 중으로 취합되면 보상이 바로 이뤄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건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치료다. 현황 파악 후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치료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