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는 201년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위해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했으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대표적 여름축제다.
올해 축제는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수상레포츠, 문화공연, 생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여러 시민의 참신한 기획으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안전한 한강, 완전한 여름'으로 '안전 한강'과 '한강 특화' 등 두 가지 공모 과제를 담은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예를 들면 워크스루 방식을 축제에 도입해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설치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안전관리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대비해 투 트랙으로 기획된다.
공모 자격은 비영리 목적의 단체·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과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