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에 따르면 지난 1~21일 3주 동안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자(1343만8238명)의 74.6%인 1002만487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6만4581명으로, 지급액은 66억원에 달한다. 경기지역화폐 신청자는 9951명(10억원), 신용·체크카드 5만4262명(55억원) 등이다.
전날 23시 기준 누적 신청자는 대상자 1343만여명 중 74.6%인 1002만4877명이 신청했다. 지원 금액도 1조 245억원을 달성했다.
신청 개시 21일만에 이같은 높은 신청율을 볼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역상권에 직접적인 소비로 연결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23시 기준 인원 1000만명과 1조원 동시 달성
포천시 지급금액이 2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집계에 포함되면서 전체 지급금액은 그만큼 더 늘어났다.
이를 세부 신청내역별로 보면 신용·체크카드가 76.1%(763만166명)로 가장 많았으며, 신청금액은 7765억원이다. 이어 경기지역화폐 195만2991명(2004억원), 찾아가는 서비스 45만1671명(47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2월1일 첫 지급일로부터 21일만에 신청인원 1000만명, 지급금액 1조원을 넘어섰다"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3개월 내 소비해야 하는 사용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폐로 지급 지역상권에 직접적인 소비로 연결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오프라인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이다. 외국인은 4월1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신청 가능하다.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은 3월 14일(오전 9시~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시중 12개 신용카드(국민, 기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 )사 중 하나를 선택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3월1일부터 시작되는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주중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3월1일부터 27일까지 4주 동안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도록 했다.
현장 혼잡 최소화를 위해 3월1일부터 6일은 1959년생까지, 8일부터 13일은 1960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15일부터 20일은 1970년생부터 1979년생까지, 22일부터 27일은 1980년 이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다.
3월1일부터 27일까지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하며, 토요일에는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3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