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달성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해 5월 선보인 두번째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1일 밤 11시15분쯤 2억 뷰을 넘어섰다.

'대취타'는 트랩 비트(Trap Beat)와 한국 전통 악기가 어우러진 이색적 분위기의 곡으로 전통 군악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을 '범'에 비유해 힘 있게 쏟아 내는 슈가의 래핑이 인상적이다.

한국 전통미를 살린 궁궐을 배경으로 한 '대취타' 뮤직비디오에서는 상반된 두 인물을 표현하는 슈가의 열연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슈가가 한복을 입고 검무를 추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가는 'D-2'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동시 진입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7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뮤지션으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