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주간 열리는 온라인 자선 공연에 출연한다. /사진=뮤직케어스(MusiCares)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열리는 온라인 자선 공연에 출연한다. 

2일 그래미 어워즈 주관사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 단체의 자선 기관 뮤직케이셔(MusicCares)가 오는 12일(현지시각) 펼치는 온라인 자선 콘서트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참여한다.

해당 공연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존 레전드(John Legend), 하임(HAIM), 허(H.E.R), 어셔(Usher), 브루스 스피링스틴(Bruce Springsteen), 즈네 아이코(Jhene Aiko), 톰 페티 & 스티비 닉스(Tom Petty& Stevie Nicks)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온라인 공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음악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2021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현지시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