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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서울 강남 헬스장에서 1억여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금고 절도 혐의를 받는 관련자 3명을 특정해 소환 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구속된 박모씨(30대)와 함께 지난달 25일 강남 한 헬스장의 금고를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지난달 28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 난폭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강남서로 인계된 뒤 구속됐다. 조사결과 박씨는 훔친 돈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훔친 금품의 사용처와 행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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