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중요 경영 방향인 ‘인재 중심 체계’의 일환으로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 지급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중요 경영 방향인 ‘인재 중심 체계’의 일환으로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 지급을 실시했다.

크래프톤은 31일 해외 거점 오피스 구성원들을 포함해 2020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총 300억원 규모다. 이 중 (구)펍지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집행된 인센티브는 개인별 연봉과 대비해서 평균 30% 수준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지난 2월 ‘제작의 명가’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과 변화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인재에게 전폭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도 인재 중심 체계의 강화에 일환이다..
올해 크래프톤은 인센티브 제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한도 없이 지급하는 ‘개발 인센티브’ 운영 외에도 각 사업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상 제도 전반을 새롭게 마련한다. 조직의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구성원에게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차등 보상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구성원들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몰입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의 장기 보상 제도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한 대표는 “2020년 한 해 동안 회사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 우수 인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다"며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도전하며 성취감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인재를 위한 제도적인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