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솔밭예술마을이 탈바꿈했다./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솔밭예술마을이 해운대미술가협회의 손길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미술프로젝트 ‘솔냥이의 꿈’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미술프로젝트란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접근이 쉬운 공공장소에 미술작품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운대미술가협회가 맡아 설계부터 제작, 설치 등 전 과정을 진행했다. 모두 37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해 소나무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미술조형물과 아트벤치 등을 설치했다. 이달부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갤러리는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대관할 계획이다.

한편, 솔밭예술마을은 지난 2013년 11월에 조성됐으며 창작공예공방 5곳, 클래스룸 1곳, 갤러리 1곳이 있다. 현재는 목공예, 인형공예, 금속공예․주얼리 등 3개 공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