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0일 0시 기준 538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20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538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1934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전날 휴일로 검사량이 줄었음에도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21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79만2906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709명 늘어 누적 174만6366명이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보다 2926명 늘어 553만9242명이다.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36건 늘어 총 2만4366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0건(누적 209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은 11건(누적 776건), 사망 사례는 5건(누적 153건) 등이다.

이틀 연속 500명대… 대구 집단감염 확산 우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574.3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585명보다 47명 줄어든 53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3만6467명(해외유입 8908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51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대구에서 감염된 48명 가운데 40명이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6명 확진자가 나온 뒤 ▲20일 13명 ▲21일 47명 ▲22일 48명 ▲23일 40명 등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6명 ▲경기 120명 ▲경남 17명 ▲부산 14명 ▲울산 12명 ▲대구 48명 ▲강원 18명 ▲경북 12명 ▲충북 7명 ▲대전 11명 ▲인천 18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2명 ▲충남 28명 ▲제주 19명 ▲세종 1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6→ 637→ 619→ 542→ 633→ 570→ 513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4.3명으로 전날 586.3명보다 12명 줄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1934명… 치명률 약 1.42%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늘어 24일 0시 기준 누적 1934명이 됐다. 치명률은 1.42%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934명이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약 1.4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14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46명 늘어 누적 12만6427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955만3613건이다. 이 중 929만6442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2만70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