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전경.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6월 14일부터 열차운행계획을 변경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은 2019년 9월 개통 이후 이용 승객이 꾸준히 늘어 혼잡률이 최대 285%에 달하는 등 이용객의 불편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단기적으로는 혼잡시간대 열차를 집중 투입하는 열차운행계획을 변경하고 중기적으로는 10량 5편성 열차 추가제작을 통해 배차시간 단축으로 혼잡률을 개선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김포골드라인 열차운행시간이 변경된다.

현재 출근시간대 3분~3분 30초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나 다음달 14일부터는 예비차량 2량 1편성을 추가 투입해 3분배차를 기존 3회에서 16회로 대폭 늘린다.  

다만 양촌역~김포공항역을 운행하던 영업구간은 열차 증차 전까지 출근시간대에 한해 한시적으로 구래역~김포공항역으로 단축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