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일 0시 기준 67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일 강북구민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67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9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확진자 수가 지난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600명대로 껑충 뛰었다. 확진자 600명대는 지난달 27일(629명) 이후 엿새 만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56만537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635만8512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12.4%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만5945명 늘어난 누적 219만8010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4.3%로 조사됐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 대비 59만1322명 늘어 855만6522명이다.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222건 늘어 총 2만985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8건(누적 236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은 117건(누적 1104건), 사망 사례는 10건(누적 192건) 등이다.

신규 확진 전날 대비 218명↑… 수도권 확진 비율도 68%로 우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524.9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459명보다 218명 늘어난 677명, 누적 확진자는 14만1476명(해외유입 9086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65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 수가 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 비율 역시 68.3%로 높아졌다. 전날 수도권 확진 비율은 61%였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6명 ▲경기 188명 ▲경남 19명 ▲부산 19명 ▲울산 14명 ▲대구 39명 ▲강원 14명 ▲경북 9명 ▲충북 5명 ▲대전 23명 ▲인천 19명 ▲광주 5명 ▲전남 10명 ▲전북 10명 ▲충남 7명 ▲제주 14명 ▲세종 3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5월27일~6월2일) 일일 확진자 수는 629→ 587→ 533→ 480→ 430→ 459→ 677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620→ 571→ 505→ 464→ 411→ 449→ 654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4.9명으로 전날 529.1명보다 4.2명 줄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2명 발생, 누적 1965명… 치명률 1.39%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늘어 2일 0시 기준 누적 1965명이 됐으며 치명률은 1.39%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6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39%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15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05명 늘어 누적 13만206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983만4350건이다. 이 중 956만3957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2만891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