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 배우 김형자가 배우 이덕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형자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김형자는 과거 서구적인 외모와 솔직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던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길을 걸어가던 중 "만나줘"라며 따라오던 남성까지 있었다고. 이에 김형자는 자신을 따라오던 남성에게 피서 가는 중이라 후에 다방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를 잊은 채 1년이 지났고, 김형자는 그때 만나기로 했던 남성을 TBC 방송국 계단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남성은 배우 이덕화였던 것. 이덕화는 김형자에게 "오 너였냐?"라며 놀라워했다고. 이형자는 탤런트로 갓 데뷔해 후배로 만나게 된 이덕화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이덕화의 목소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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