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213명 추가 발생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보다 213명 늘어난 4만45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252명)보다 39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95명에서 3시간 만에 18명 추가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새 218→214→194→160→130→147→258명을 기록하며 100~200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32명, 확진자 접촉 106명, 감염경로 조사 중 57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2명으로 증가했다.
타시도에 사는 가락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달 18일 최초 확진된 후 시장 내 상인 동료,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확산됐다.
강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시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영등포구 소재 음악연습실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음악연습실 이용자 1명이 지난달 15일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강북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서울지역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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