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에서 영국, 터키, 러시아의 정상과 왕과 왕비와 만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11~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다른 G7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G7 회원국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등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에는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윈저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어서 14일 브뤼셀을 방문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를 갖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한 후 다음 날 현지에서 열리는 미-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벨기에에서 필리프 국왕과 알렉산더 드 크로우 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16일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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