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이 4일(한국시각) 시모네 인자기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터 밀란 구단 공식 트위터
올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인터 밀란이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후임 감독 인선이 마무리됐다.

인터는 4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자기 감독 선임 소식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매체들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다. 

인자기 감독은 지난 5년간 라치오 로마 감독으로 재직했다. 지난 2019년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과 2020년에는 슈퍼코파(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라치오는 최근 인자기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한 바 있다. 라치오는 "인자기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그가 선수와 감독으로 라치오에서 이룬 성과는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