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과 이욱 이사장이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과 이욱 이사장이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앞서 벤 이욱 부부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벤은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고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을 미뤄왔다. 이에 혼인신고만 먼저 한 상태로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렸다.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벤은 '열애중', '꿈처럼', '180도', '오늘은 가지마',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