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모습. 2021.6.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81명 나왔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보다 181명 늘어난 4만5678명이다.

주말 코로나19 검사 감소 영향에 따라 신규 확진자 181명은 전날 같은 시간 136명 대비 45명 많은 규모다. 일주일 전인 1일 252명보다는 71명 적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강남구 소재 직장2(2021년 6월)에서 이날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해당 시설에서는 타시도 거주자인 직원 1명이 5월28일 최초 확진된 후 감염이 번졌다.

역학조사 결과 이 시설은 자연환기를 실시하고 개별 자리에 칸막이를 설치했으나 칸막이 높이가 낮고 근무자 간 거리두기가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시간 근무하며 전화 상담을 주로 하는 업무로 비말이 많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수기를 공동사용하고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취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서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명 증가한 108명으로 집계됐다.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확진자 1명이 증가해 총 확진자는 46명이 됐다.

서초구 소재 직장(2021년 6월)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29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1명(총 1169명), 기타 집단 감염 5명(총 1만5398명), 기타 확진자 접촉 67명(총 1만534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총 2290명), 감염경로 조사 중 74명(총 1만1258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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