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6.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207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07명 늘어난 4만588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81명보다 26명 늘어난 규모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90명으로 집계돼 3시간 만에 17명 추가됐다.


서울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새 215→206→277→179→159→139→183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끝나면서 닷새 만에 다시 200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0명, 확진자 접촉 95명, 감염경로 조사중 74명, 해외유입 1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 후 종사자, 아동 등으로 감염이 이어졌다.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시내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서울지역 관련 확진자는 총 109명이다. 가락시장 종사자(타시도)가 지난달 18일 최초 확진된 후 시장 종사자,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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