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2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2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교체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제공=폰아레나
삼성전자가 2022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2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교체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작대비 디스플레이는 작아지고 카메라는 커진다. 

14일(현지시각)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팁스터 마우리QHD(@MauriQHD)를 인용해 갤럭시S2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전작대비 작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22 6.06인치 ▲갤럭시S22 플러스(+) 6.55인치 ▲갤럭시S22 울트라 6.81인치다.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는 각각 ▲6.2인치 ▲6.7인치 ▲6.8인치였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후면 카메라다. 카메라 모듈은 전작인 갤럭시S21과 마찬가지로 기기 모서리에 위치하지만 렌즈는 커졌다. 

카메라 기능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큰 렌즈가 탑재되면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이용자의 모바일 사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와 파트너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구자로 불린 '올림푸스'는 2003년 디지털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코닥과 함께 DSLR(디지털 방식이 더해진 필름 카메라·Digital Single Lens Reflex)의 새로운 표준으로 '포서드'(FourThirds) 시스템을 설정한 업체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양도 일부 공개됐다. AP로 퀼컴의 스냅드래곤 895와 엑시노스 2200가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