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라이브

배우 함소원이 조작논란을 딛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3달만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이 영상을 ‘인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SNS에 업로드했다. 해당 방송에서 함소원은 팬들에게 "다들 어디가셨냐. 하트가 많다. 너무 보고싶었다"라며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함소원은 "그리웠냐, 나도 여러분이 그리웠다. 이게 몇백년만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신을 반기는 팬들의 아이디를 불러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딸 혜정이에 대한 질문에 "정말 많이 컸다. 말도 별 말을 다 한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한다. '엄마꺼 다 내꺼야' 한다. 점점 예뻐진다. 요즘 마마, 나, 남편 셋이 있을 때 뭘 느끼냐면 마마가 남편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냥 보는건데도 사랑이 가득하다. 그게 느껴진다. 내가 혜정이 볼 때 그렇다고 하더라"고 가족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팬들에게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마음을 까서 보여줄 수 없지만 아실거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응원 주신 DM 아직 남아있다. 주옥 같은 글로 칭찬해주시고 보고 싶다고 해주시고, 얼마나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 생각할 정도"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