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부산의료원 개원 14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사진=부산의료원
부산의료원(원장 노환중)은 지난 1일 개원 1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부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6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및 간부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기념식 순서는 ▲유공자 표창 ▲30년 근속직원 공로패 수여 ▲개원기념 공모전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하며 코로나 대응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공직원 중 호흡기내과 박미란 과장은 코로나19 대응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 받았다.

노환중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기나긴 코로나 사태를 모든 직원들의 희생, 봉사, 노력으로 잘 극복하였고 3차례의 대유행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갔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현재 추진 중인 ‘호흡기센터, 호스피스병동,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차세대 전산시스템’ 등을 언급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지방의료원을 선도하는 공공병원의 랜드마크가 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올 4분기 국내 연수, 야외 가든파티 추진을 언급하며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