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내릴 전망이다. 제주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0일은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하지만 전선이 머무르는 제주도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는 10일 새벽 4시부터 11일 0시까지 전국 곳곳에 5~6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국지성 소나기일 가능성이 높아 지역 편차가 크고 순식간에 100㎜ 이상 쏟아질 가능성도 크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1도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