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7.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5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413명에서 3시간 사이 62명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 478명보다는 3명 적은 수치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부터 583→550→503명으로 3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10일 0시 기준 발표되는 확진자 수도 500명에 근접할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해외유입이 5명 발생했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주요 집단감염을 보면 여의도 식당 관련 확진자가 47명으로 16명 늘었다.

강남구 현대백화점발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에만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총 92명이다.


강남구 연기학원 관련 7명(총 21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총 23명)도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164명은 가족이나 지인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0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70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서울을 비롯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선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인센티브인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예외와 야외 노마스크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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