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1세대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사진=뉴시스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최근 경영권 매각을 결정하고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1%다. 

인터파크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4587억원이다. 이를 통해 매각 대상인 28.41%의 지분 가치는 약 13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공연티켓 온라인 예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력 매출 창구도 부진을 겪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