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XR(확장현실) 헤드셋 시장이 올해 1분기에도 '오큘러스 퀘스트2'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페이스북이 지난해 말 출시한 VR HMD(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 '오큘러스퀘스트2'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분기 42%에서 75%까지 급증했다. 이어 중국의 DPVR(6%)과 소니(5%)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1차 물량이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VR 대중화를 이끌 기기로 평가받았다. 저렴해진 가격도 이 같은 흥행에 한몫했다. HMD와 2개의 컨트롤러로 구성된 ‘오큘러스 퀘스트2’의 가격은 41만4000원으로 전작 대비 100달러 이상 저렴해졌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업그레이드됐다. ‘오큘러스 퀘스트2’는 스마트폰용 칩 대신 퀄컴의 AR·VR 단말기용 칩인 ‘스냅드래곤 XR2’를 탑재했고 4K 수준의 화질을 지원한다.
![[뉴스언팩] 지금 달러 사야 하나…환율 변동의 방정식 / 임신중지약 '미프진' 도입되나](https://i.ytimg.com/vi/rdwHE0omcGE/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EC%9A%B0%EC%B8%A1%20%EC%B5%9C%ED%95%98%EB%8B%A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