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1784명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대전 서구 관저보건지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178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6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1726명, 해외 유입 58명 등 모두 178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대치다. 전날 1278명 대비 506명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확진자 1212명을 기록한 이후로 15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265명(해외유입 1만103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99명 ▲경기 450명 ▲경남 86명 ▲부산 100명 ▲울산 18명 ▲대구 34명 ▲강원 54명 ▲경북 23명 ▲충북 15명 ▲대전 72명 ▲인천 126명 ▲광주 22명 ▲전남 21명 ▲전북 18명 ▲충남 48명 ▲제주 34명 ▲세종 6명 등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발생 비중이 30% 이상을 기록했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1175명(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으로 68.0%이고 비수도권은 551명으로 3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6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13%다.

최근 일주일(7월15~21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600→ 1536→ 1452→ 1454→ 1252→ 1278→ 1784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555→ 1476→ 1401→ 1402→ 1208→ 1242→ 1726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30명으로 전날 1407.4명보다 22.6명 늘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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