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엔 임직원들이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기업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HK이노엔이 글로벌 컨설팅기관 GWP코리아에서 인증하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1월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번째 쾌거다.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직장과 가정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를 창출하는 이노엔의 ‘워라하 문화’(Work&Life Harmony)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노엔은 직장과 가정 사이의 조화를 지향하고 있다. 구성원 스스로 연차(휴가)를 결재하는 ‘연차 자가 승인제’를 시행해 구성원이 자유롭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위해서는 ‘긴급 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초등학교 입학 자녀 양육을 위한 ‘돌봄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구성원들에게 자기계발 기회도 부여한다. ‘점프업 프로그램’(Jump-Up Program)은 회사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2주 간 회사 밖에서 자유롭게 자기계발 할 수 있는 제도다. 

엄명호 이노엔 인사지원실 상무는 “대한민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구성원들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는 미국 컨설팅그룹 GPTW에서 연구한 조직문화 진단 조사도구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에게 믿음·존중 등 5가지 신뢰지수를 평가하고, 채용·돌봄 등 9가지 기업문화 경영평가를 종합해 인증한다. 미국·유럽·중남미·일본 등 세계 70개 국가에서 1997년부터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GWP코리아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