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열린 청년 싱크탱크 ‘상상23 오픈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가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이자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의 차남인 김인규씨(33)를 공식 영입했다. 캠프는 김관영·김성식·채이배 전 의원에게도 합류를 제안했다.
윤석열 국민캠프 관계자는 1일 통화에서 "김씨를 최근 영입한 게 맞는다"며 "김관영·김성식·채이배 전 의원은 우리가 함께해야 할 분들"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정책 비서(6급)로 일해온 김씨는 청년 관련 정책과 윤 전 총장이 청년을 만나는 업무에 수행 업무를 맡는다.


윤 전 총장 측은 또 두 차례에 걸쳐 김관영·김성식·채이배 전 의원이 함께하는 정책연구모임 사무실을 찾아 캠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채이배 전 민생당 의원은 통화에서 "대선에서 좋은 정책을 공론화하고 여러 캠프와 논의·발전시키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면서도 "다음주 정책자료집이 발간되고 9월 관련 기사 연재가 마무리되는데, 캠프 참여 등은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관영·김성식 전 의원은 캠프 합류 거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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