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문자 테러 피해를 호소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좀 자게 해달라. 상담해드리는 거 최대한 해드리는데 너무 늦은 밤이나 새벽에 계속 보내시면 나도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잔다”라고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상담을 그만해야 될까 보다. 장난 문자에, 한 선수 응원했다가 문자 폭탄 맞고 대답해줬더니 그걸 또 자기들 커뮤니티에 올려 사람 평가하고 욕하고. 이젠 협박성 문자도 온다”고 토로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남성혐오’, ‘페미’ 등을 주장하는 조롱, 비하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구혜선, 김경란 등이 숏컷 헤어스타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홍석천은 “내 위로가 필요한 분들은 따로 있다. 쓸데없는 문자는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이젠 답 안 한다. 공격하는 것에 재미 들린 분들 그만해도 된다. 똑같은 문자 자꾸 보내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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