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원활화를 위해 오는 8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 200억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지원기간 중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업체당 3억원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6억원)) 이내의 일부(최대 50% 이내에서 비례 배분)를 저리(2021. 8월 현재 연 0.25%)로 금융기관에 지원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조치가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단, 이번 특별자금 지원 대상에서는 부동산업, 유흥업 등 대출제외 업종에 속한 업체와 변호사업, 변리사업, 공인회계사업, 세무사업, 병원 및 의원 등 전문업종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