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 2021.8.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13일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별계약 물량 102만8000회분이 경북 안동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배경택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전날인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13일) 개별 계약 AZ백신 102만8000회분이 출고된다"고 밝혔다.

AZ백신은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번 물량까지 합하면 8월에만 국내에 공급된 AZ백신은 458만3000회분이 된다. 또한 화이자 백신을 포함해 8월 1일부터 이날까지 들여온 백신 물량은 1001만6000회분이다.


이번에 도입된 AZ백신은 60~74세 연령층의 2차 접종과 상반기 미접종자 추가 접종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중 주민등록번호 상 생일 끝자리가 '3'인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한다. 197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자 가운데 생일이 3일, 13일, 23일인 이들이 해당하며, 예약은 다음날(14일)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본인만 예약할 수 있다. 본인인증을 한 뒤 원하는 접종 일자와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카카오, 네이버, PASS앱 등으로 간편인증서를 미리 발급 받으면 상대적으로 빠른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시 휴대폰 본인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인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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