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1.8.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화요일인 17일 수도권에서 더위가 이어진다. 전국 곳곳에 비도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반면 동해안은 25~27도로 다소 선선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오후 9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 지역들의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제주도에는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까지, 남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23도 Δ춘천 19도 Δ강릉 21도 Δ대전 21도 Δ대구 21도 Δ부산 23도 Δ전주 21도 Δ광주 21도 Δ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2도 Δ인천 31도 Δ춘천 30도 Δ강릉 26도 Δ대전 31도 Δ대구 29도 Δ부산 29도 Δ전주 31도 Δ광주 31도 Δ제주 20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경상권 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남해 동부 해상, 동해 남부 해상에도 바람이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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