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17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2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388명에서 3시간 사이 94명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6명 늘어 총 43명이 감염됐다.
타시도 소재 실내체육시설 종사자가 지난 8일 최초 확진 후 이용자, 종사자가 근무한 다른 지점의 체육시설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이 추가 확진됐다.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 발생해 총 18명이 됐다. 실내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14일 최초 확진 후 추가 감염이 잇따랐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환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수영 강습과 샤워실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3명(누적 63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2명(누적 27명)도 각각 추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205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27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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