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에서 우산을 쓴 채 출근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최대 120㎜의 많은 비가 예보돼 철저한 피해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한반도는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전남 해안 ▲경남권 ▲제주도 등에서 시작된 비가 21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제주도·울릉도·독도 30~80㎜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경북 북부 내륙·서해5도 10~50㎜ ▲강원 동해안·경북 북부 동해안 5~20㎜ 등이다.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최대 12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천범람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20일보다 2~4도 낮아져 다소 선선할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30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