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KLPG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3라운드가 우천 순연됐다.
KLPGA은 21일 "우천으로 3라운드 경기가 순연됨에 따라 이날 잔여 경기와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내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는 가을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자 오전 10시 48분 중단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 중단 후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자 경기가 정상적으로 재개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선수들은 22일 오전 6시 50분에 3라운드 잔여 경기에 나서고, 정오부터 최종 라운드에 임하게 된다.

한편 2라운드까지 10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자리한 이가영이 4번홀까지 1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9언더파로 1위를 지켰다.


시즌 7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6번홀까지 2타를 줄여 이가영을 1타차로 추격했고,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희정은 8개 홀에서 2타를 줄이며 이가영을 3타 차로 따라붙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