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보르도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보르도는 개막 후 3경기에서 무승으로 불안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보르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킥오프한 2021-22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앙제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보르도는 이날도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2무1패(승점 2)를 기록했다. 반면 앙제는 3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1무)를 이어갔다.
도쿄 올림픽에 나서느라 프리시즌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던 황의조는 1라운드에선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2라운드에서 85분, 3라운드에선 90분을 소화하는 등 조금씩 입지를 되찾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보르도는 전반 10분 세코우 마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앙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앙제는 전반 38분 안젤로 풀기니가 헤딩으로 떨군 공을 로맹 토마가 다시 헤딩으로 연결, 동점골을 뽑았다.
보르도는 후반 36분 득점자 마라를 빼고 살로몬 칼루, 후반 45분 지난 시즌 팀 최다 득점자 황의조를 빼고 지미 브리앙을 투입하는 등 추가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끝내 더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두 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황의조는 29일 자정 니스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팀 첫 승리와 시즌 첫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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