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교류와 융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수 에너지제로 마을호텔' 등 18개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과제를 선정했다.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사/사진=머니S DB.
여수 유휴가옥들을 친환경 숙박시설로 개조한 '에너지제로 마을호텔'이 지역 가치 창업가 협업과제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교류와 융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수 에너지제로 마을호텔' 등 18개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과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호남권에서는 '지구의 지구력'이 소개한 '여수 에너지제로 마을호텔'등 2개가 선정됐다.

'여수 에너지제로 마을 호텔'은 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여수 내 빈집을 개조해 태양광 에너지 활용, 빗물과 해수 담수화를 통한 생활용수 제공 등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마을주민과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숙박 및 관광 서비스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과제는 과제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판로, 투자 등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지역가치 창업가'에 광주 13개팀, 전남 13개팀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