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24일 오후 11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6명 발생해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66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4일 만이다.
이날 서울시는 오후 11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66명 늘어난 7만62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 438명보다 228명 많고, 일주일 전 확진자 수 510명과 비교하면 156명 늘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을 기록한 뒤 광복절 연휴와 주말에는 300~400명대, 화~금요일에는 500명대를 기록해왔다.
이날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날 관련 확진자 수는 4명이 늘어 총 79명이다.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확진자도 4명이 늘어 40명이 됐다.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4명이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4명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254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다. 20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명은 해외유입, 194명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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